서울시, 핼러윈데이 대비 특별 점검…적발시 즉시 집합금지
오는 토요일(31일) 핼러윈 데이를 맞아 서울시가 클럽 등 유흥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8일)부터 일주일 동안 관내 클럽과 감성주점, 콜라텍 등 153개소 유흥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방역 수칙 위반업소에는 즉각 집합금지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핼러윈 데이 관련 행사가 열리는 호텔 등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현장지도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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