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마스크 팔아요"…600명 등쳐 수억 챙겨 外
▶ "마스크 팔아요"…600명 등쳐 수억 챙겨
인터넷에서 수억대의 마스크 판매 사기를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2018년 7월부터 최근까지 마스크 구매 의사를 밝힌 587명에게서 물품 대금 3억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서울아파트 전세서 매매로…5억원 넘게 필요"
서울 아파트 전세 거주자가 매매로 갈아타려면 평균 5억 원 이상의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필요자금은 세종이 2억7천여만 원, 경기가 1억5천여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 올해 4인가구 김장비용 30만원…연말에 저렴
다음 달 기준 올해 4인 가구의 김장비용은 3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김장비용은 12월 하순에 29만8천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성관계 영상유포' 종근당 장남에 징역 구형
검찰이 종근당 이장한 회장의 아들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씨는 올해 1~2월 복수의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한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교황, 올해 신도 없이 성탄미사…온라인 중계
프란치스코 교황이 올해 성탄 미사를 신도들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집전합니다.
신도뿐 아니라 외교사절도 성탄 관련 행사에 참석할 수 없으며 미사 등 주요 행사는 온라인으로 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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