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에 있는 발레학원에서 초등학생인 원생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해당 학원에서는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학원 강사가 최초 확진된 후 초등학생 원생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당국은 해당 학원 강사 7명과 원생 20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학원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원생은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은 원생들이 재학 중인 초등학교 4곳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확진자가 나온 4개 학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까지 고려해 원격수업 범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102422053846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