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역세권은 신반포역…3.3㎡당 1억 육박

연합뉴스TV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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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역세권은 신반포역…3.3㎡당 1억 육박

지하철 역세권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신반포역이며 최근 2년간 집값이 제일 많이 오른 역세권은 신목동역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도시연구소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 1위 역세권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역으로 3.3㎡당 9,456만원에 달했습니다.

2년간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역세권은 129%의 상승률을 보인 서울 양천구 신목동역으로, 3.3㎡당 가격은 2018년 2,002만원이었지만 올해는 4,578만원으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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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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