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울산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가 처음 시작된 지점은 3층 야외 테라스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2차 합동 감식 중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화 부위는 3층 야외 테라스에 있는 나무 데크로 확인했으며, 감식에 참여한 기관 사이에 발화 지점에 대한 이견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3층에서 시작된 불이 화재에 취약한 건물 외장재에 옮아붙으면서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발화 원인은 추후 규명해야 하며, 전기적 요인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01204473725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