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벌초를 함께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일가족과 관련해 공부방과 충남 보령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시는 50대 여성 확진자가 일한 공부방에서 중·고등학생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이 다닌 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 2백여 명이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공부방에서는 미결정 판정을 받은 학생 1명이 재검사를 앞두고 있어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는 보험회사에서 대전 일가족 확진자 중 한 명에게 강의를 들은 6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 감염이 확인된 대전 일가족 8명은 지난 1일 경북 예천으로 벌초하러 다녀오면서 밀폐된 차량에서 이동하고 같이 식사하는 과정에서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상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00913263291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