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자신에게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주장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전 수석은 SNS에 올린 글에서 김 회장의 진술이 너무 터무니없는 사기, 날조여서 법적 대응을 준비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늘은 공휴일이기 때문에 월요일에 고소장을 들고 검찰로 직접 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기정 전 수석은 김봉현 회장을 위증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전달책으로 지목된 이 모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함께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강기정 개인의 문제를 넘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흠집내기 의도를 묵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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