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남편 이일병 연세대 명예교수의 미국행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경위를 떠나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업무 보고를 앞두고, 국민께서 코로나 19로 해외여행과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가운데 남편이 출국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한 많은 의원들의 질의와 질타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성실하고 성의있게 답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국감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온 업무에 대해 평가를 받고 의원들 지적과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여 향후 우리 외교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유용한 지침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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