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노벨상 5일부터 발표…현택환 교수 화학상 유력 후보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노벨상 오늘부터 발표…한국인 과학분야 첫 수상 주목
올해 노벨상 수상자가 오늘(5일)부터 12일까지 잇따라 발표됩니다.
노벨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지시간 5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6일 물리학상, 7일 화학상 등 과학 분야를 먼저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8일 문학상, 9일 평화상, 12일 경제학상 순으로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특히 외국의 석학들과 함께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한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가 유력한 화학상 후보로 꼽혀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 코로나19로 별세
일본 출신 패션 디자이너 다카다 겐조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겐조의 대변인은 겐조가 프랑스 파리 인근의 병원에서 현지시간 4일 향년 81세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1939년 일본 효고현에서 태어난 겐조는 프랑스로 건너가 1976년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내놨습니다.
이후 1993년 루이뷔통모에헤네시에 자신의 브랜드를 매각하고 1999년 패션계를 떠난다고 발표했습니다.
▶ 빅히트 청약 100조 몰리면 1억 넣고도 1주 배정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공모주 청약에 100조원이 몰리면 개인투자자의 경우 1억원 청약시 1주를 배정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빅히트의 공모가는 13만5,000원으로, 일반 공모 주식 수는 142만6,000주입니다.
청약증거금이 100조원이면 경쟁률은 1,038대 1이 되는데, 1억원을 넣으면 계산상으로 1.4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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