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분들도 계실 텐데요.
연휴 마지막 날, 하늘은 다소 흐리지만, 날씨로 인한 불편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오후 들면서 찬 바람이 강해지고 있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와 남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이어지고 있고요.
오후 한때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도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대구 1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하겠습니다.
낮 기온 서울 18도, 광주 20도, 부산 22도로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한 주간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0100415313378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