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2명 코로나19 확진…트윈타워 일부 폐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근무하는 LG전자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무실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LG전자는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이 근무한 LG트윈타워 서관 LG전자 사무실 모든 층에 대해 방역점검을 진행하고, 서관 6∼9층을 23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LG전자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해 지난 1일부터 수도권 근무자 50% 이상을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원격·재택 근무를 하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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