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위탁 양지물류센터서 코로나19 확진…폐쇄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이번엔 편의점 이마트24의 위탁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마트24는 어제(26일) 밤 11시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 있는 위탁물류센터 근무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센터를 폐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근무자는 그제(25일)까지 근무한 뒤 어제(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센터에서 상시 진행했던 발열 확인 때 이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마트24는 상온센터 근무자 84명을 모두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으며 예방 차원에서 인근 저온센터까지 폐쇄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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