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본사 직원 코로나19 확진…사옥 폐쇄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본사에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옥이 폐쇄됐습니다.
홈플러스는 해당 직원이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았지만 어제(27일) 보건당국으로부터 광화문 인근에 30분 이상 체류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한 결과,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직원은 지난 15일 광화문 인근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홈플러스는 사옥 폐쇄 후 방역을 진행하고, 본사 직원들은 귀가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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