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원광대병원 일시 폐쇄…직원 확진
경기도 군포의 원광대학교 산본병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 건물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원광대 병원 직원 25살 A씨로, 시와 병원측은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을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습니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3시까지 용인 73번 확진자와 일본식 주점 '자쿠와'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출근한 A씨와 접촉한 직원 10여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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