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에서 직원이 코로나19에 걸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일정을 취소하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국무총리실은 근무자 가운데 한 명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 총리가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지는 않았지만 일단 선제적으로 종로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후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총리공관에서 격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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