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개천절·한글날 서울 대규모집회 3~400건 신고...허가 안 내줄 것" / YTN

YTN news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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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는 개천절과 한글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집회를 하겠다는 신고가 현재 3백에서 400건가량 들어왔다며, 전부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집회장에 시민들이 모이지 않도록 원천차단할 것이라며 어떤 형태든 집합하면 해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도 문제를 일으켜 방역을 방해하면 거기에 책임을 묻고 경우에 따라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라며 8·15 광복절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최민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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