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정세균 총리의 이른바 '코로나 염장' 논란에 대해, 개념 충만 발언이라면서 깊은 속 정을 이해할 감수성이 정녕 없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해식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 총리가 식당 종업원에게 건넨 말을 두고 트집 잡기 정치공세가 벌어지고 있다면서, 쌍용에 근무하던 시절 인연이 있던 종업원과 40년 만에 만난 것에 반가워 친근감을 표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상황과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대화의 한 구절만 도려내 난도질하는 게 일국 총리를 대하는 온당한 태도냐며, 비열하고 악의적인 정치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또 제발 현장의 분위기를 이해하길 바란다면서, 이번 논란은 서민 정서가 완전히 결여된 사람들의 감수성 부족을 드러낸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은지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14220506399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