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4차 재난지원금의 선별, 보편 논란에 대해 재난지원금은 재난을 당한 국민에게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선별, 보편 논쟁에 의미가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별로 의미가 없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재난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해당이 없다며, 차등적으로 더 많이 필요하면 더 지급하고 그렇지 않으면 적게 지원하는 게 정부의 올바른 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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