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겸 국민안전처 재난관리실장은 이번 지진을 계기로 재난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기준을 낮춰 전국 국민에게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국민의당 긴급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지금까진 지진이 발생하면 일정 기준에 따라 발생 지역 주변 주민들에게만 문자를 보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문자 메시지 발송 지연에 대해선 사용량 폭주 때문에 통신망이 일부 문제가 됐다며, 재난안전통신망을 별도로 확보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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