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도심 '환각질주' 포르쉐 운전자 영장 청구
대마를 피운 상태로 해운대 도심을 '환각 질주'해 7중 추돌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에게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어젯밤 검찰이 포르쉐 운전자 A씨에 대한 사전구속 영장을 부산지법 동부지원에 청구했습니다.
A씨에겐 일명 '윤창호법'으로 불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1 위험운전 치상, 같은 법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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