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추석 전후 '특별방역'
정부가 앞으로 2주간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하기로 결정해 내일부터 음식점과 카페 등의 밤 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대신 추석연휴 전후 2주간을 특별방역기간으로 설정해 전국적으로 강력한 방역조치가 취해집니다.
▶ 121명 신규 확진…대구 사랑의교회 11명 감염
어제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1명으로 11일째 세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구 사랑의교회에서는 11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추미애 "아들 의혹 송구"…실명 공개 후폭풍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등과 관련해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처음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치권에서는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혹을 처음 제기한 당직 사병의 실명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회사 승강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