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만여 명 격리·6명 사망…"백신 북한 지원"
북한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어제(12일) 기준 격리자가 18만여 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6명 발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 주민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 김성회 사퇴…총무비서관 '성 비위 의혹' 논란
동성애 혐오와 위안부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이 결국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 윤재순 총무비서관은 과거 성 비위로 징계성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대리서명 '가짜 사직서' 만들어 면직 시도
성비위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박완주 의원이 피해자 명의의 가짜 사직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피해자를 그만두게 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에서는 이 부분까지 고려해서 제명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노인 살인' 중국인 구속…웃는 표정 지어
길에서 노인 2명을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