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수 코로나19 확진…병상서 비대면 수업
고려대학교에서 교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려대는 해당 교수가 지난 8일 확진된 아산이학관 교직원의 밀접 접촉자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교수는 비대면 강의를 진행 중이었으며 차질없는 수업을 위해 방송 장비를 격리 병상으로 가져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려대는 교직원에 이어 교수가 추가 확진됨에 따라 아산이학관 폐쇄 기간을 13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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