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98명입니다.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백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발생이 189명으로, 여전히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14일 세 자릿수로 늘어난 신규 확진자 수.
27일 4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습니다.
폭발적인 급증세는 억제되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전국 곳곳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라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닙니다.
언제든 감염 규모가 다시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정부는 오는 6일까지인 이른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 단계' 기간 연장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확산세가 확실히 꺾여야 한다는 판단이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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