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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집단휴진 끝났다..."공공의대 등 원점 재검토" / YTN

YTN news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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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 이종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을 연 지 나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국회가 다시 셧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어디 하나 안전한 곳 없이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면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더 연장할지 여부를 잠시 뒤에 발표합니다. 강대강 대치를 이어오던 의협과 정부 협상은 극적 타결점을 찾았는데요. 관련 이야기들, 최영일, 이종근 두 분 시사평론가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국회, 벌써 세 번째 셧다운입니다. 국민의힘 이종배 정책위의장 보좌진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던 정치권 인사들 자택 대기에 들어가기도 했는데요. 오늘 이종배 정책위의장, 그리고 보좌진들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큰 한숨은 돌린 상황입니다.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다행히 확진자하고 직접 접촉했던 분들이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늘 국회 다시 재개방하나, 이게 이게 관심이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파악된 접촉자 말고 지금 선별검사 대상자가 더 나와서 이게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 된 거죠?

[이종근]
그렇습니다. 지금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먼저 접촉했던 분들 몇 분은 지금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마는 이분들과 또 만났던 분들까지 합쳐서 지금 계속 검사를 받아봐야 알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완전히 해소됐다, 리스크가 해소됐다라고 보기에는 조금 이릅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다시 되돌아보면 지난번에 사진기자와의 감염, 사진기자로부터 출발한 최고위원회에서의 상황과는 약간 다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밀접접촉자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같은 공간, 같은 시간대에 10분 정도, 2m 내의 거리에서 10분 이상 함께했을 경우가 밀접접촉자인데 사진기자 같은 경우는 그때 당시에 사진기자가 며칠 후에 그만둘 사람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서 인사를 하고 있었거든요. 이제 며칠 후에 제가 그만둡니다, 이런 인사들 때문에 접촉이 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그렇게 막 말을 나눈다거나 이런 어떤 직접적인 접촉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이종배 정책위의장의 그런 보좌관과의 그런 관계 속에서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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