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관통 태풍…내일 오전까지 최대 고비

연합뉴스TV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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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관통 태풍…내일 오전까지 최대 고비


태풍 마이삭이 매우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제주도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영남 지방을 관통할 거로 보여서 큰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자세한 태풍 상황과 전망을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 전화로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비에 이어서 9호 태풍 마이삭, 어디까지 올라왔고, 앞으로의 진로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바비 때도, 사실 역대급의 강풍이 예보됐었잖아요. 다행히 큰 피해는 없이 지나갔는데, 이 마이삭도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질 가능성은 얼마나 보세요?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상륙을 하고 반원이 크기 때문에 전국이 영향권이다, 이렇게 봐야 하고. 지역별로 강수량, 바람의 세기 이런 것 예측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매미와 경로가 유사하다 라고 하는데 내륙에서 어떤 피해에 대비를 해야 하고 주의할 점도 전해주시죠.

해상에도, 만조시각하고 겹치게 되면 더 큰 파도가 치는 거잖아요?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지역별로 고비의 시점이라고 할까요? 가장 주의해야 할 시각을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그 시간 전후해서 더 조심하시고 할 테니까요, 통보관님, 자세히 좀 짚어주시죠.

마이삭이 9호 태풍인데요, 10호 태풍도 올라오고 있다는 소식이죠? 하이선, 한반도에 영향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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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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