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복귀 김세영, 아칸소 챔피언십 첫 날 공동 4위
8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로 복귀한 김세영이 복귀전 첫 날부터 쾌조의 샷감을 과시했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로저스에서 열린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5타를 적어냈습니다.
세 명의 공동 선두 그룹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입니다.
지난 2월 코로나로 투어가 중단되면서 귀국한 김세영은 6차례 국내대회에 출전해 실전 감각을 유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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