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전인지, ANA 인스피레이션 첫날 공동 2위…박성현 공동 9위
전인지가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첫 날 공동 2위로 나섰습니다.
전인지는 미국 랜초 미라지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는 6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단독 선두 넬리 코르다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로, 시즌 첫 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올해 LPGA투어 대회에 첫 출전한 박성현은 버디 4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김세영과 함께 공동 9위로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
박인비는 1오버파로 주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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