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인 이상 집회금지 9월 13일까지 연장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서울 전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금지하는 조치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확산세가 급증하는 등 현 상황이 엄중한만큼 이달 30일까지 조치한 '10인 이상 집회금지' 명령을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신규 확진자는 28일 0시 기준은 146명이 늘어났으며 누적 확진자는 3천532명입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확진자 2명이 각각 격리치료를 받거나 병상 이송대기 중 상태가 악화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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