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감염자증가에 생활치료센터 다시 문 열어

연합뉴스TV 202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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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감염자증가에 생활치료센터 다시 문 열어

경상북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경북 안동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 경증 환자를 수용하기 위한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포항과 김천, 안동 등 3개 도립의료원과 동국대 경주병원에 이송해 치료를 하고 있지만 현재 추세로 확진자가 늘어나면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불가피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는 경증환자 63명을 수용할 수 있고, 센터 시설 점검과 방역·소독을 끝냈으며 공무원, 의료진, 소방, 경찰, 군 병력 등 40여명 규모 운영·지원 조직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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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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