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서 확진자…폐쇄·방역
경찰관들 사이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유치장에 수감 중이던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유치장을 폐쇄하고 방역 및 소독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존 유치인들은 서울 강동경찰서로 이감된 상태입니다.
A씨는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확진자 및 직원 등과 동선이 겹쳐 조사 대상에 오른 사람은 현재까지 총 3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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