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워치] 역대 최장 장마 신기록…16일까지 이어질 듯
태풍이 지나자 다시 장마전선이 곳곳에 세찬 비를 뿌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장마는 당초 예상보다 더 길어져서 오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는데요.
자세한 장마 전망,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태풍이 지나자마자 또다시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어젯밤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진 곳이 많은데요. 지금은 어느지역에 비가 많이 내리고 있나요?
장마가 당초 14일까지 갈 것이라는 예보였는데, 이틀 정도 늘어나서 광복절 연휴까지 장마가 이어진고요?
태풍 '장미'에 이어 6호 태풍 소식도 들려오고 있습니다. 6호 태풍은 어디로 향하는겁니까?
다음 주면 기록적인 장마가 마무리 수순으로 갈 것이라는 예보인데, 최근에 태풍 발생이 부쩍 늘어서 걱정입니다. 앞으로의 태풍 전망 어떻게 보십니까?
올해 장마,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도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예년과는 다른 올해 장마 원인은 무엇인가요?
2년 폭염도 그렇고요. 올해 장마도 이례적입니다. 갈수록 날씨가 극단적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후변화가 원인이라고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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