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분기 성장률 -32.9%...코로나로 73년 만에 최악 / YTN

YTN news 2020-07-30

Views 0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코로나19 사태의 본격화로 73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32.9%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분기별 성장률로는 1947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라면서 다만 전문가들의 전망치 -34.5%보다는 하락 폭이 다소 적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난 1분기는 -5.0%로 6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되며, 이번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730225806509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