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정부와 여당은 부동산 규제와 징벌적 과세 정책을 중단하고 정공법으로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통합당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오늘 부동산 대책 관련 긴급 간담회를 열고 2022년부터 10년 동안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지역에 주택 100만 호를 공급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서울시가 용적률과 층수 제한을 과도하게 적용해 주택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며 층수제한을 폐지해 고밀도 주거지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1가구 1주택자 기본공제를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하고, 양도소득세와 중과 제도를 폐지해 매매부담도 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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