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출신 내야수 애디슨 러셀이 2주 자가격리 뒤 키움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올스타 경력에 시카고 컵스 시절 우승 반지까지 획득한 러셀은, 고척돔에서 선수들과 상견례 이후 배팅과 수비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2군에서 실전 감각을 키운 뒤 다음 주쯤 출전시킬 예정인 손혁 키움 감독은 우선 러셀을 유격수나 2루수로 활용하되 타순은 조금 더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러셀 선수 소감입니다.
[애디슨 러셀 / 키움 내야수]
한국에서 성공하려면 우리 팀 동료들을 의지해야겠지만 다른 팀 선수들도 존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미도 있겠지만 이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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