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한국 자가격리앱에 보안결함…최근 수정"
한국의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에 보안 결함이 있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NYT는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인용해 앱의 보안 결함으로 해커들에게 개인정보가 노출될 위험이 있었고, 심지어 자가격리 위반 여부에 관한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NYT는 행정안전부에 문제점을 지적했고, 지난주 배포된 최신 버전에서는 이런 결함이 수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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