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라크 등 여행 금지국 지정 6개월 연장
외교부는 이라크, 시리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리비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지정 기간을 내년 1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이곳 지역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지속할 것으로 평가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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