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한·중·일 등 코로나19 발병국 여행금지 지정"
이라크 정부는 코로나19 발병을 이유로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등 9개국을 여행 금지국가로 지정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이라크 정부는 자국민에게 코로나19 발병 국가를 방문하지 말아야 한다고 권고했으며, 자국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7일까지 휴교령을 내렸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이란인 유학생 1명의 감염 사실이 확인된 것을 시작으로 이란을 다녀온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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