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전국 미분양 주택 지난해보다 46% 감소
전국 미분양 주택이 지난해의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모두 3만 3,894채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월과 비교하면 수도권 미분양은 3,016채로 20% 줄었고 지방은 3만878호로 6% 감소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규모별로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이 4월보다 8.5% 감소한 2,675호였고, 85㎡ 이하는 7.4% 감소한 3만 1,219호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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