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대선주자 안 보이는 통합당…백종원까지 언급? 外

연합뉴스TV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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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대선주자 안 보이는 통합당…백종원까지 언급?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는 뭘까요?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대선주자 안 보이는 통합당…백종원까지 언급?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차기 대선주자로 요식업계 사업가이자 방송인 백종원씨를 언급했습니다.

통합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들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19일 식사 자리에서 차기 대선 후보에 관한 질문에 "아직 두드러진 대권 주자는 없다"며 "백종원씨는 어떠한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당시 식사 자리에 참석했던 의원들은 "그만큼 대중 친화적인 인물이어야 대선에서 승산이 있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종원씨는 관련 언급에 대해 "꿈도 꿔본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마스크 써달라 요구하자…지하철 안에서 난동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구에 반발해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 난동을 피운 승객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1호선 전동차 운행에 지장을 초래한 혐의로 승객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정오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부근 전동차 안에서 마스크를 써달라는 다른 승객의 요구를 받자 "왜 시비를 거느냐"며 욕설을 하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승객들에 따르면 A씨로 인해 열차 운행이 7분간 중단됐습니다.

▶ 볼턴 회고록 공식 출간…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판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이 예정대로 현지 시간 23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공식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출간 전 해적판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졌지만, 사전주문이 몰리면서 현재 아마존 베스트셀러 랭킹에서 인종차별 관련 서적들을 밀어내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출간 금지 요청을 기각한 미국 법원이 회고록 출간에 따른 수익 몰수 그리고 형사 처벌 가능성을 열어놓아 귀추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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