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전단 살포와 확성기 설치 등 북한이 대남 심리전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대해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심리전도 엄연히 무력충돌에 버금가는 적대 행위이고, 무력 충돌을 예고하는 초대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대북 전단 살포를 단속하지 못해 북한에 빌미를 준 점이 있지만, 우리 정부가 앞으로 전단 살포를 차단하겠다고 한 만큼 북한도 자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623153225125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