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원순 "한달 후 하루 확진자 800여명 예측…2차 유행 한달 전"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중대 고비를 맞이했다며, 상황이 지금보다 악화되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브리핑에서 "4월 30일부터 6월 11일까지 전국의 평균 R값(감염재생산지수) 1.79로 급격히 증가된 상황"이라며 이런 상태가 유지된다면 한 달 후 하루 확진자수가 8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시민들에게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경각심과 자제심을 가져주길 당부했습니다.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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