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코로나19 확진자, 3박 4일 제주도 여행..."56명 접촉" / YTN

YTN news 2020-06-19

Views 1

코로나19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기 전 제주도에서 3박 4일 동안 패키지 관광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제(19일) 확진된 경기도 안산시 거주자 A 씨가 지난 15일 낮 2시 50분쯤 입도한 뒤 18일 오전까지 제주에 머물렀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용두암과 도두봉, 동문시장 등 제주 시내 관광지를 돌아다녔고, 지난 16일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낮 12시 반쯤 김포공항에 도착했는데, 지금까지 56명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의 동선을 공개한 제주도는 관련 장소에 대해 방역소독 조처를 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62001293960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