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의 한 찜질방 이용객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해당 시설을 이용한 26명이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도는 지난 14일 확진자들이 다녀간 찜질방의 방명록을 확인한 결과 26명의 전화번호가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찜질방에서 결제된 신용카드를 조회해 이용객 파악에 나섰으며, SNS와 재난문자를 통해 해당 시설 방문자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습니다.
대전 지역 방문판매업소 관련 확진자가 해당 찜질방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이후 접촉자 55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으며, 대전과 공주에서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상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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