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연일 두자릿수…'경로 미확인' 100명 넘어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두자릿수를 이어가면서,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깜깜이' 환자도 10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의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천188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으며 이달 들어 거의 매일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 18명은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5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3명 등으로, 6명은 '경로 미확인'으로 분류됐습니다.
감염 경로가 명확하지 않은 '경로 확인 중' 환자는 서울에서만 10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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