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서 확진자 2명째…서울 최소 100명
서울 동대문구는 회기동에 사는 35세 남성이 오늘(4일) 오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00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달 28일 의심증상을 보여 어제(3일) 경희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나서 오늘(4일)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거주지 기준으로 동대문구의 2번째 환자로, 오늘(4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집계나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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