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프로야구 최다 연패 신기록 일보 직전에서 벗어났습니다.
한화는 그제 우천 정지됐다 속개된 두산과 홈 경기에서 6대 6이던 9회말 투아웃, 노재형이 끝내기 안타를 쳐 7대 6으로 이겼습니다.
5월 23일 NC전부터 18게임을 내리 지면서 지난 85년 삼미의 KBO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뤘던 한화는, 아시아 연패 신기록이자 국내 신기록 달성의 위기에서 간신히 탈출했습니다.
상승세를 탄 한화는 곧바로 속개된 다음 경기에서 선발투수 서폴드, 포수 최재훈이 활약해 두산에 2연승을 거뒀습니다.
SK는 최정이 끝내기 홈런으로 연타석 아치를 그려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삼성과 LG도 각각 kt와 롯데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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