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이용수 할머니 오늘 기자회견…윤미향 불참할 듯 外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라이브투데이, 핫클릭 첫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이용수 할머니 오늘 기자회견…윤미향 불참할 듯
정의기억연대의 회계 투명성 의혹을 제기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25일) 오후 2시 대구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엽니다.
이 할머니는 측은 장소가 협소하다며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취재진 질문도 추첨을 통해 5개 정도만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할머니가 전 정의연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기자회견에 오라는 말을 전달한 가운데 윤 당선인의 참석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윤 당선인 측근 또는 정의연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장을 찾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 해변에 버려진 보트…"중국인 6명 밀입국 추정"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몰래 타고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보트를 버리고 달아난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태안 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쯤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지난 수요일부터 해변에 방치돼있던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들이 발견됐으며, CCTV에는 보트에서 6명이 내려 뭍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찍혔습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에 무게를 두고 32사단과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댓글 기분나빠"…동료 가수 폭행한 래퍼 입건
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동료 가수를 폭행한 래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가수 최모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서울 용산구 후암동의 빌라 주차장에서 가수 A씨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씨는 A씨가 자신의 SNS에 기분 나쁜 댓글을 달았다며 집에 찾아가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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