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공채 시험 실시…거리 두고 마스크 착용
기업들이 공개채용시험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거나 미루는 가운데, SK그룹이 어제(24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방역 지침을 갖춘 상태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서울 세종대와 서경대 두 곳으로 나눠 치러진 시험은 좌석 거리를 2m로 두고 수험생은 장갑과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치러졌습니다.
SK그룹은 사전 문진에서 의심 증상이 있다고 답한 경우는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보도록 했다며, 올해 신규 채용 인원을 지난해 8,500여명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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