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낮 동안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어제는 낮에도 선선했는데, 오늘은 봄답게 포근하다고요?
[캐스터]
오늘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한결 더 포근하겠습니다.
출근길인 지금은 예년 기온을 3도가량 밑돌며 다소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서울 기온 22도까지 올라 이맘때 포근한 봄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큰 만큼, 입고 벗기 편한 겉옷 하나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대기 질도 깨끗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는데요.
서울 22도, 대전 24도, 광주 25도로 내륙 지방은 포근하겠고,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강릉 18도, 부산 19도 등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밤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지나겠고요,
일요일에는 중서부와 전북 지방에 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 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대 4m까지 높게 일겠는데요.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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